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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디지털 전체

휴대를 위한 멀티탭, 브런트 코드

휴대용 멀티탭으로 브런트 코드를 추천. 1.8m 길이로 1개의 220v 소켓과 2개의 USB 포트를 제공. 자석이 내장되어 철제 가구에 붙여 사용 가능. 톤 다운된 컬러로 어떤 공간에서도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여행, 출장 및 외근을 갈 때나 카페나 도서관, 콘퍼런스 룸에서 특히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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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디지털 사무용품/문구 전체

손목이 아픈 분들을 위한 버티컬 트랙볼, MX Ergo

손목이 아픈 분들에게 로지텍의 MX Ergo를 추천. 트랙볼 마우스로 손목을 세워서 고정한 채 동그란 볼만 엄지로 움직이며 컨트롤. 무선에 기능 및 퍼포먼스도 좋고 전체적인 만듦새가 훌륭하다. 트랙볼이 처음엔 어색한데 자신을 믿고 며칠만 써보면 적응 가능. 다시 일반 마우스로 돌아가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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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전체

가글은 테라브레스 오랄린스

가글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맵지 않고 부드럽지만, 구취 제거 효과는 따라올 제품이 없다. 입안이 건조해지지도 않고 청량한 느낌이 최소 6시간은 가는 느낌. 자기 전에 하고 자면 모닝브레스 없는 기적같은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직구를 통해서만 사용해온 것인데, 국내 정식 출시가 되면서 성분이 조금 달라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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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청소 전체

정리하기 애매한 것을 쉽고 아름답게, 비트라 툴박스

정리는 흐트러진 것들을 담을 공간을 마련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정리하기 전에 정리를 위한 제품들을 먼저 찾곤 한다. 필기구는 필통에, 옷은 옷장에, 책은 책장에, 신발은 신발장에 정리하면 된다. 그런데 정리하기 애매한 것들이 있다. 전용 공간이 따로 없는 것들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다용도 정리함이다. 정리하는 물품에 따라 활용도가 무한대로 변하는 비트라 툴박스(Vitra Toolbox)를 소개한다.

비트라(Vitra)는 1934년 스위스의 상점 비품 제조사로 시작해, 이제는 20세기 아이콘이 된 가구들을 다량 보유한 독보적인 디자인 가구 회사가 되었다. 툴박스는 디자이너 Arik Levy가 악세서리들과 작은 물건들을 저장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2010년에 출시했다. 

툴박스는 작은 물건들은 수납하기 위한 도구다. 편리한 크기로 선반이나 캐비넷에 올려놓기도 쉽고, 테이블에 두어도 적은 공간을 차지한다. 수납 후 꺼내기도 용이하다. 작은 물건들은 보통 서랍이나 뚜껑 달린 정리함에 보관하곤 하는데, 문제는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은 쉽게 접근할 수 없다는 것이다. 툴박스는 정리뿐만 아니라 해당 제품을 빠르게 가져올 수 있다.

또한 한 공간에 가구처럼 놓아둘 수도 있지만, 손잡이로 인해 한 가지 주제의 도구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사무용품, 의료용품, 육아용품,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들을 모아두고 필요할 때마다 한 번에 운반할 수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어떤 물건을 담아도 아름답다는 것이다. 깔끔히 정리할 필요 없이 적당히 던져놓아도 정리된 느낌을 주며 아름답기까지 하다.

개인적으로 사무실 데스크에서 잘 활용하고 있다. 필기구, 악세서리, 화장품, 노트, 봉투, 비상약, 티백, 위생용품 등을 쉽고 아름답게 정리하고, 편하게 가져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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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주방용품

찌든 때를 새것처럼 지워주는, 아스토니쉬 티앤커피 클리너

커피나 차를 텀블러나 컵에 마시면 찌든 때가 끼기 마련이다. 아니 유리컵에 물만 마셔도 끼는 것이 때다. 때가 낀 컵에 마시는 물맛은 뭔가 맛없고 께름칙하다. 그래서 때를 지우려고 하면 세제 묻힌 수세미로는 어림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베이킹소다에 식초를 넣고 뜨거운 물에 끓여보지만 실패할 때도 많다. 걷잡을 수 없이 때가 낀 텀블러나 컵은 결국 버리게 된다. 이런 경험을 한 번이라도 해 본 분들을 위한 마법처럼 찌든 때를 지우는 아스토니쉬 티앤커피 얼룩 제거제를 소개한다.

아스토니쉬는 창립된 지 40년이 넘은 영국의 기업이다. 첫 제품인 Original Oven & Cookware Cleaner를 방문 판매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 판매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었다. 인상적인 점은 아스토니쉬의 전 제품은 동물 실험이나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Cruelty Free 제품이며 Vegan 인증을 받았다는 것이다.

아스토니쉬 찌든 때 클리너의 사용법은 간단하다. 뜨거운 물에 한 스푼 넣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찬 물로 헹구면 새것처럼 반짝인다. 찌든 때를 벗기는 원리는 탄산나트륨과 과탄산나트륨으로 이루어진 세척제가 뜨거운 물을 만나 강력한 탄산(산소)을 발생시키고, 이 탄산이 제품 표면의 미세한 구멍에 끼인 때를 벗겨내는 것이다. 실제로도 세척제를 넣으면 부글부글 산소가 올라온다. 음료를 마실 때 사용하는 찻잔, 텀블러, 유리컵, 차 거름망 뿐만 아니라 수저, 접시 등 각종 조리도구의 때를 벗기는 데 사용할 수 있다.

회사나 학교에서 사용하기 정말 좋은 게 정수기로 뜨거운 물을 받은 뒤 한 스푼 넣기만 하면 매일 새 것 같은 컵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깨끗하고 반짝이는 컵에 음료를 마시면 일도 공부도 더 잘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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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주방용품

아름답고 편리한 식탁 위의 클래식, 스텔톤 EM77

보온과 보냉이 되는 물 주전자가 식탁 위에 있으면 여러모로 편리하다. 여름에는 시원한 물을 마시기 위해 냉장고에 갈 필요가 없어진다. 따뜻한 물이 필요할 때 특히 편리한데, 분유를 탈 때, 차를 우릴 때, 감기에 걸려 따뜻한 물을 계속 마셔야 할 때 빛을 발한다. 이러한 용도를 위해 많은 제품이 있지만, 그중 이제는 클래식이 된 스텔톤(Stelton)의 EM77 진공 저그를 소개한다.

스텔톤은 1960년대 덴마크에 세워진 회사다. 아르네 야콥슨(Arne Jacobsen)이 디자인한 실린다 라인 (cylinda-line)의 성공으로 유명해졌다. 1971년 아르네 야콥슨의 사망으로 실린다 라인을 확장하는 것이 어려워졌지만, 에릭 마그누센(Erik Magnussen)을 영입하여 EM77 진공 저그(Vacuum Jug)를 1977년에 출시해 유명세를 이어갔다. 이제는 클래식이 된 진공 저그는 전 세계적으로 1000만 개 이상 판매되었다.

EM77 저그가 지금까지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는 디자인일 것이다. 단순한 형태에 아름다운 비례와 집 안에 잘 녹아드는 컬러는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다. 하지만 디자인만 좋았다면 이렇게까지 사랑받지는 못했을 것이다.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은 바로 틸트 콕 (Tilt Cork, 기울면 자동으로 물이 나오는 오픈형 뚜껑)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보통 보온과 보냉이 되는 물 주전자들은 물을 따르는 순간, 버튼을 누르거나 뚜껑을 열어줘야 한다. EM77 저그는 그 과정이 없다. 그냥 따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게다가 보온 보냉력도 다른 제품들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다. 이처럼 디자인과 기능의 균형이 잘 잡힌 제품이기에 앞으로도 계속 사랑받지 않을까.

참, 집들이 선물용으로 정말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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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주방용품

계량도 하고 조리도 하는 주방의 클래식, 파이렉스 계량컵

주방에 하나쯤 두면 든든한 도구가 계량컵이다. 계량컵만 있으면 새로운 레시피로 도전을 해보는 것이 두렵지 않다. oz까지 표기되어 있으면 해외의 유명 레시피도 거뜬하다. 이제는 클래식이 된 빨간 눈금의 파이렉스 계량컵을 소개한다.

PYREX®는 Corning 사에서 실험실과 주방에서 사용하기 위한 저팽창 내열 유리로 1915년에 소개되었다. 정확하게 말해 붕규산 유리(borosilicate glass) 브랜드인 것이다. Corning 사는 1998년에 소비자 제품 라인을 분리하는데 이때 파이렉스 브랜드도 큰 변화를 맞는다. PYREX®와 pyrex®로 나뉜 것이다. 현재 미국, 남미, 아시아 시장에서는 Corelle이 pyrex®로 판매하고, 유럽, 아프리카, 중동에서는  International Cookware가 PYREX®로 판매한다. 이름이 다를 뿐만 아니라 재질도 다르다. pyrex®는 기존의 붕규산 유리보다 내열성이 떨어지는 소다석회유리(soda-lime glass)를 사용하고, PYREX® 는 기존의 붕규산 유리를 사용한다. 정리하자면, PYREX®가 pyrex®보다 더 안전한 제품이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파이렉스는 아쉽게도 pyrex®다.

물론 소다석회 유리로 만든 파이렉스도 충분히 훌륭하다. 떨어트려도 잘 깨지지 않는다. 계량 기준을 ml뿐만 아니라 oz도 표시해준다. 특유의 빨간 눈금은 눈에 확 띄기에 요리 중 마음이 급해도 읽기 편하다. 시원하게 잡히는 손잡이가 달려 계량뿐만 아니라 이유식을 만들거나, 가루를 풀어 소스를 만드는 용도로도 사용하기 좋다. 특히 깨질 염려도 없으니 계란을 푸는 용도로 이만한 게 잘 없다. 내열 유리로 전자레인지, 오븐, 냉장고, 냉동실 모두 사용 가능해 음식을 데우기 위한 용기로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도 있다. 이렇게 파이렉스는 단순한 계량컵이 아닌 다용도 조리 도구다. 한 번 구매하면 몇 년은 거뜬하니 주방에 하나쯤 장만해두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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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전체

기분 좋은 글쓰기를 위한 노트 앱, Bear

노트 제품의 흐름을 지켜보는 것은 흥미롭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에버노트가 지고 노션이 대체품으로 떠오른다. 하지만 대체한다는 표현은 조심스럽다. 텍스트 위주의 글을 쓸 때는 노션이 좀 아쉽기 때문이다. 글을 쓴다기보다 데이터를 입력하는 느낌이 든다. 쉽게 말해 글 쓰는 맛이 없달까. 글 쓰는 맛은 오늘 소개하는 Bear가 맛집이다.

텍스트 위주의 메모, 일기, 블로깅에 적합

하나의 노트 앱으로 모든 글의 종류를 커버하긴 힘들다. 필요한 기능이 다르기 때문이다. 베어는 동영상이나 사진이 많은 글에는 맞지 않는다. 주석과 각주를 달아야 하는 논문 쓰기에도 적당하지 않다. 반면, 텍스트 위주의 글에는 알맞다. 순간의 아이디어를 잡아두기 좋고, 짧은 일기를 쓰기도 좋고, 블로깅을 위한 글을 쓰기도 좋다. 특히 일기장으로 사용하기 좋은 게 제품 전체 범위 잠금과 노트 단위의 잠금을 모두 지원한다. 

다른 제품들과 호환성이 좋은 플레인 텍스트 기반

베어는 에디터에서 글을 쓰고 다른 제품에 복사 붙여넣기를 하면 서식 없이 텍스트만 공유된다. 어떤 제품들은 서식까지 복사되어 일일이 다시 서식을 없애는 작업을 해줘야 한다. 외부 제품에서 텍스트를 복사해올 때도 기본으로 서식을 없애준다. 언제 이 기능이 빛을 발하냐면 웹 클리핑 기능을 사용할 때다. 에버노트, 노션도 웹 클리핑으로 유명하지만, 이 중 베어가 가장 퀄리티 좋은 결과물을 보여준다.

프리뷰 일체형 마크다운 에디터

마크다운 문법을 지원한다. 기본 설정은 자체 마크다운 문법인 “북극곰 마크다운 문법”을 사용하지만, 설정을 변경해서 마크다운 문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마크다운 에디터는 어디까지나 텍스트라 이를 서식처럼 렌더링한 프리뷰를 별도로 보여준다. 하지만, 베어는 별도의 프리뷰 창을 없애고 에디터에 통합했다. 처음엔 특수 문자들이 함께 보여 어색할 수 있지만 적응되면 오히려 편하다.

아름다운 인터페이스와 에디터

우리는 글을 쓸 때 글을 읽기도 한다. 글을 쓰는 것은 저자이자 독자가 되는 경험을 하는 것이다. 자신이 열심히 작성한 글이 아름답게 보일수록 더 잘 쓴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베어로 쓰면 글을 더 잘 쓴 것처럼 느껴져 기분이 좋다. 베어는 군더더기 없는 UI로 글 쓰는 행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다른 에디터에서 볼 수 있는 서식 메뉴들이 없다. 에디터의 텍스트 역시 아름답게 표현되기에 빈 화면을 채워나가는 것이 즐겁다. 단축키와 마크다운 문법으로 서식을 추가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태그 기반으로 빠르고 쉽게 노트를 정리

베어는 폴더 방식이 아닌 태그 방식으로 콘텐츠를 정리한다. 폴더 방식에서 콘텐츠는 하나의 폴더밖에 저장될 수 없지만, 태그 방식은 태그를 기준으로 필터링하기에 여러 카테고리에 콘텐츠가 동시에 존재할 수 있다. 글을 쓰고 일일이 마우스로 각각의 폴더에 옮겨줄 필요가 없다.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달듯이 글을 쓰다가 태그를 달아주면 카테고리 별로 쉽게 정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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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전체

휴대용 얼룩 제거제, 타이드 투고 펜

음식을 먹다가 옷에 흘려본 경험은 누구나 있다. 흘렸을 때 화장실에서 핸드워시로 열심히 문질러 보지만 잘 지워지지도 않는다. 옷은 물에 흥건히 젖어 더 볼품없어진다. 특히 흰옷에 빨간 김치나 케첩이라도 묻으면 자신감마저 떨어진다. 이런 때를 대비해 가방에, 파우치에 넣어 다닐 수 있는 휴대용 얼룩 제거제인 타이드 투고 펜을 소개한다.

타이드 투고 펜은 2005년 미국에서 출시되었다. 마법 같은 얼룩 제거 기능으로 단숨에 얼룩 제거의 아이콘이 되었다. 크기는 보드 마카 정도에 Tide의 쨍한 오랜지 색과 파란색 로고로 존재감이 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먼저 음식 흘린 곳을 냅킨을 활용해 크게 한 번 닦아낸다. 펜을 얼룩에 꾹 누르면 액이 나오는데 펜으로 슬슬 문지르기만 하면 된다. 물론 완벽하게 지워지지는 않는다. 그래도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는 지워준다. 다시 말해, 확실한 응급 처치를 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커피, 티, 와인, 소스, 주스에 사용하면 좋고, 기름이나 혈액, 잉크는 지워지지 않는다. 사무실용, 휴대용 각각 하나씩 준비하면 딱이다. 면접이나 소개팅처럼 중요한 일정이 있는 날에는 혹시 모르니 하나 챙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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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디지털 전체

충분한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 로지텍 k380

수많은 디바이스를 끼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키보드는 인터넷을 서핑하는 손과 발이다. 키보드는 직장 혹은 집에서 사용해야 하고,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태블릿에도 사용해야 하고, 노트북을 거치대에 올려 두고 사용하면 1개만 갖고 있기에 아쉬울 때가 많다. 이 아쉬움을 시원하게 긁어줄 서브 및 휴대용 키보드로 로지텍 K380을 소개한다.

2015년에 출시된 K380은 2020년이 다 되어 가는 지금에도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 추천에 빠지지 않는다. 큰 단점 없이 이만하면 충분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서브 혹은 휴대용 키보드를 구매할 때 고려하는 요소인 키감, 무게, 크기, 기능, 타건음 크기, 디자인, 가격 합리성 모두가 평균 이상이다.

키감은 특유의 동글하면서 쫀득한 느낌으로 세련되진 않았지만, 정감이 간다. 무게는 423g으로 에코백에 넣어 다녀도 무리가 되지 않을 정도다. 크기는 손바닥 세 개 정도라 주머니에 넣을 순 없지만, 가방에 넣어 다니기엔 충분하다. 기능의 경우 멀티 디바이스 동시 연결이 가능해 노트북, 태블릿, 데스크톱, 스마트폰을 최대 3개까지 연결할 수 있다. 키보드 좌측 상단의 3개의 포인트 컬러 키로 기기 간 이동이 가능하다. 1~2초 정도의 딜레이로 연결이 빠른 편이다. 이게 생각보다 편한데 태블릿으로 작업하다가 스마트폰으로 바로 연결해 메시지에 답할 수 있다. 또한 연결된 장치의 운영체제를 자동으로 인식해 애플 운영체제와 여타 운영체제와 호환이 자연스럽다. 타건음 크기는 작은 편인데 옆 사람에게 거슬릴 수준은 아니다. 게다가 키스킨까지 사용하면 무소음에 가까워 도서관에서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디자인의 경우 형태는 적당했지만 컬러들이 애매했는데 최근 화이트 컬러가 나와 비로소 완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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