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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사인펜, 펜텔 S520

최초의 사인펜인 PENTEL의 ’Sign Pen S520’. 1963년에 출시되었지만, 초기 매출은 썩 좋지 않았다. 미국 대통령인 린든 존슨이 쓰며 미국에서 히트를 한 후에야 일본에서도 사랑받기 시작했다. 이제는 보통 명사로 사용되는 사인펜은 이름 그대로 이름을 사인하기 좋아 ‘네임펜’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네임펜과 사인펜은 알고보면 뿌리가 같다. S520의 필기감은 초등학생 때 썼던 12색 사인펜보다는 모나미의 유성 네임펜과 닮았다. S520은 수성이기에 종이에만 쓸 수 있으며, 빠른 필기감과 눈에 띄는 굵기로 포스트잇에 메모하거나, 기존 글 위에 교정 또는 표시를 하기 좋다. 실제로 일본 드라마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 걸 코노 에츠코”에서 교열을 하는 빨간 사인펜이 바로 S5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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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를 위한 멀티탭, 브런트 코드

휴대용 멀티탭으로 브런트 코드를 추천. 1.8m 길이로 1개의 220v 소켓과 2개의 USB 포트를 제공. 자석이 내장되어 철제 가구에 붙여 사용 가능. 톤 다운된 컬러로 어떤 공간에서도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여행, 출장 및 외근을 갈 때나 카페나 도서관, 콘퍼런스 룸에서 특히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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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이 아픈 분들을 위한 버티컬 트랙볼, MX Ergo

손목이 아픈 분들에게 로지텍의 MX Ergo를 추천. 트랙볼 마우스로 손목을 세워서 고정한 채 동그란 볼만 엄지로 움직이며 컨트롤. 무선에 기능 및 퍼포먼스도 좋고 전체적인 만듦새가 훌륭하다. 트랙볼이 처음엔 어색한데 자신을 믿고 며칠만 써보면 적응 가능. 다시 일반 마우스로 돌아가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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