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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한 봉에 레몬 한 조각, 트루 레몬 크리스탈 분말

트루 레몬은 신선한 레몬의 맛을 그대로 담은 크리스탈 분말이다. 물, 탄산수, 차, 술, 음식 어디든 넣어도 좋다.

  • 물 + 트루레몬 = 레몬워터
  • 위스키 + 탄산수 + 트루레몬 = 하이볼
  • 홍차 + 트루레몬 = 레몬홍차
  • 소주 + 트루레몬 = 레몬소주
  • 레몬즙 = 트루레몬

한 포를 넣으면 레몬 한 조각(wedge)의 맛을 낸다. 물에 타 마시면 정말 레몬을 넣은 물 맛이 난다. 액체로 된 레몬즙보다 관리가 간편하고 휴대성도 좋아 몇 포를 가방에 들고 다니면 요긴하다. 칼로리도 거의 없고 단 맛도 0인 트루 레몬 맛이다.

{쿠팡에서 구매하기}(https://link.coupang.com/a/bksA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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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온열찜질을 위한 일상직물 팥 주머니

하루종일 스마트폰과 모니터를 보며 고생한 눈을 달래주고 싶은 분들에게 일상직물의 팥 주머니를 추천한다.

©일상직물

안구 건조를 달고 사는 우리들에게 안과 선생님들은 곧잘 온열찜질을 권한다. 자기 전 따스한 찜질을 해주면 눈물샘, 마이봄샘을 자극해 건조를 완화시킨다고 한다.

©일상직물

생팥은 열기를 오래 품을 수 있어 온열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자렌지에 넣어 1~3분정도 데우면 온열안대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일상직물의 팥 주머니는 디자인에서 다른 제품들과 달리 유쾌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준다. 가격은 3만 3천원.

따뜻한 연말 선물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

©일상직물

{일상직물에서 구매하기}(https://www.isjm.kr/products/1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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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1970년대로 돌아간 이케아 블로스베르크 조명

20세기의 이케아가 오히려 멋스럽다는 사람도 많다. 예전 이케아의 카탈로그만 봐도 지금 시대에 팔아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상품들이다. 블로스베르크 테이블 조명은 1970년대의 이케아를 생각나게 한다. 과감한 컬러 사용과 모던하면서 레트로 느낌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가격은 2만 원.

1970년대 이케아 카탈로그를 보면 강렬한 색감을 사용한 조명들을 심심치 않게 찾을 수 있다. 블로스베르크를 놓아두어도 어색하지 않을 것 같다.

{이케아에서 구매하기}(https://www.ikea.com/kr/ko/p/blasverk-table-lamp-beige-3052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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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웨어

들수록 기분 좋은 데일리 와인잔, 이딸라 라미

라미 와인잔의 진가는 실제로 잡아봐야 느낄 수 있다. 스탬이 아래로 갈수록 두꺼워지며 무게 중심이 아래에 있어 잡고 들기가 수월하다. 와인잔을 들 때 깨질까 조심하는 게 아닌 기분이 좋아 계속 들고 싶게 한다. 비례도 모던하고 실용적이며 너무 얇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 무게 역시 손이 먼저 가게 만든다. 영국의 디자이너 재스퍼 모리슨이 디자인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어울리는 데일리 와인잔으로 추천한다.

©Ittala
©Ittala
©Ittala

{이딸라에서 구매하기}(https://www.iittala.co.kr/goods/view/ii_PRD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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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르쿠르제 반려동물 식기

반려동물들의 식기는 재질에 신경쓰게 된다.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레스보다 도자기 혹은 스톤웨어가 냄새가 베이지 않고 위생 측면에서 좋다고 한다. 르쿠루제의 반려동물 식기는 스톤웨어에 촌스럽지 않은 디자인으로 함께 사는 사람들의 심미적인 안정감도 제공해준다.

{르쿠루제에서 구매하기}(https://brand.naver.com/lecreusetkr/products/892858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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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타일

[Zara Home] 크리스마스 크로스 스티치 코튼 테이블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때 테이블보를 바꿔보는 것도 좋다. 자라 홈에서 나온 귀여운 테이블보.

{ZARA Home에서 구매하기}(https://www.zarahome.com/kr/%E1%84%8F%E1%85%B3%E1%84%85%E1%85%B5%E1%84%89%E1%85%B3%E1%84%86%E1%85%A1%E1%84%89%E1%85%B3-%E1%84%8F%E1%85%B3%E1%84%85%E1%85%A9%E1%84%89%E1%85%B3-%E1%84%89%E1%85%B3%E1%84%90%E1%85%B5%E1%84%8E%E1%85%B5-%E1%84%8F%E1%85%A9%E1%84%90%E1%85%B3%E1%86%AB-%E1%84%90%E1%85%A6%E1%84%8B%E1%85%B5%E1%84%87%E1%85%B3%E1%86%AF%E1%84%87%E1%85%A9-l48268021?colorId=600&rel=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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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2010년대 최고의 앨범 프랭크 오션의 Blonde

Picthfork 선정 2010년대 최고의 앨범, 프랭크 오션의 Blonde LP가 재발매되었다. 리셀가가 100만 원을 넘긴 적도 있는 LP. 언제 품절될 지 모른다.

들어본 적이 없다면 이번 기회에 한 번 들어보길 추천한다. R&B, 팝, 소울, 어반가드, 인디 록, 일렉트로니카, 사이키델리아,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혼합한 실험적이고 추상적인 사운드를 특징으로 그의 남성성, 감정, 성적 경험, 실연, 상실, 이중성, 트라우마를 다룬다.

🎧 앨범 듣기: https://youtube.com/playlist?list=OLAK5uy_kClWWfWghQXro7ONQ-DfH3RZ1oxiu0kMA&si=O-G1FCvn5pHHaZM3

{Blonded에서 구매하기}(https://blonded.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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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

랩 대신 씌우는 이케아 프리키그 전자레인지 뚜껑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때 수분을 덜 날리고 음식 튀는 걸 방지하기 위해 랩을 씌우곤 한다. 매번 랩을 씌우는 게 귀찮고 쓰레기를 만드는 것 같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이케아 프리키그 전자레인지 뚜껑. 1900원의 가격으로 전자레인지를 지속가능하고 단정하게 사용할 수 있다.

©IKEA
©IKEA

{이케아에서 구매하기}(https://www.ikea.com/kr/ko/p/prickig-microwave-lid-grey-50186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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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디지털

케이블 없는 보조배터리, 아이워크 충전기

도킹형 보조배터리를 사용해보면 왜 여태 USB 케이블을 추가로 가지고 다녀야했는지 의문을 던지게 된다. 선 없이 보조배터리만 있어도 충전이 된다는 사실이 새삼 새롭다. 보조배터리가 작으니 휴대폰에 꼽고 충전하며 쓰기도 편하다. 4500mAh 정도로 대용량은 아니지만 휴대폰이 죽지 않은 채로 귀가하기에는 충분하다.

©아이워크
©아이워크

{네이버에서 구매하기}(https://smartstore.naver.com/rooapp/products/482787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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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USB 케이블을 단정하게무인양품 케이블 케이스

USB 케이블 정리를 원하는 분들에게 무인양품 케이블 수납케이스를 추천. 직관적으로 돌돌말아 휴대할 수도 있고 책상도 정리할 수도 있다. 가방 안에서 나뒹구는 케이블을 두고 볼 수 없는 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휴대폰 거치대로도 활용할 수 있다.

투명 케이스는 이제 판매하지 않는 것 같고, 하얀색 케이스로 대체되었다.

품절이 자주 나는 상품인데 마침 지금 재고가 있다. (23.12.5 기준)

{무인양품에서 구매하기}(https://www.mujikorea.net/display/showDisplay.lecs?goodsNo=MJ31150220&displayNo=MJ1A08A02&popY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