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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조명

TMC lamp

산타&콜(Santa&Cole)의 TMC 조명은 스페인의 미구엘 밀라(Miguel Milá)가 1961년에 디자인했다. 심플하고, 기능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떤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TMC가 서 있는 공간은 아늑하고 따뜻하다.

보기 드문 높낮이 조정 방식을 갖고 있는데, 고정쇠가 조정 레버 역할을 동시에 한다. 한 손으로도 쉽고 직관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가격 150~200만원 대.

© Santa & Cole
© Santa & Cole
© Santa & Cole
© Santa & Cole
© Santa & Cole
© Santa & Cole

TMC 말고도 TM 패밀리라고 불리는 TMM, TMD도 있다. 나무로 된 스탠드가 TMM, 스테인리스로 된 스탠드가 TMD다. TMC와 또 다른 맛이 있다.

© TMM, Santa & Cole
© TMD, Santa & Cole

{챕터원에서 구매하기}(https://www.chapterone.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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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청소 전체

OXO 랩탑 클리너

먼지가 쌓인 랩탑 청소는 언제나 번거로운 일이다. 대충 먼지를 털어내고 얼룩을 지우기 위해 극세사 천을 찾게 되지만, 눈에 보이는 것은 더러워진 안경닦이뿐이다.

©OXO
©OXO
©OXO

하나의 제품으로 간편한 청소를 원한다면 OXO 랩탑 클리너를 추천한다. 브러시와 극세사 패드가 함께 있어 먼지와 얼룩 제거가 동시에 가능하다. 수납 가능한 브러시와 커버가 있는 패드로 외부 오염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11번가에서 구매하기}(https://www.11st.co.kr/products/pa/3570101991?ts=168275593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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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청소 전체

냄새나지 않는 밧드야 음식물 쓰레기통

음식물 쓰레기 냄새로 덜 고통받고 싶다면, 밧드야 음식물 쓰레기통을 추천한다. 음식물을 넣어두어도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다. 이렇게까지 안 날 일인가 싶을 정도로 밀폐력이 우수하다. 플라스틱 소재의 쓰레기통은 시간이 흐르며 냄새가 빠지지 않는데, 스테인리스 소재라 냄새 역시 베지 않는다.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딱 맞게 끼울 수도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어떤 주방에도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 역시 밧드야 음식물 쓰레기통의 또 다른 매력이다. 사용해보면 주방일이 확실히 더 즐거워진다. 2L와 3L가 있는데 1~2인 가구라면 2L로 충분하다. 작은 걸 사서 자주 비우는 게 신상에 이로울 것이다.

©VATYA
©VAT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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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구매하기}(https://smartstore.naver.com/vatya-vatya/products/526838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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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전체

꽂기만 해도 작품이 되는 프리츠 한센 이케바나 화병

일본의 전통 꽃꽂이 방식인 이케바나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츠 한센의 이케바나. 이름만 딴 게 아니라 이케바나를 일반인들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도와준다.

©FRITZ HANSEN. Otto Masters. McQueen Flowers.
©FRITZ HANSEN

화병 자체에 가이드 역할을 하는 지지대가 있어, 구멍에 맞춰 꽃을  꽂기만 해도 근사해진다. 기술이 부족한 사용자도 얼마든지 멋진 무언가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 좋은 제품아니겠는가. 투명한 베이스로 줄기와 함께 꽃의 본연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해준다. 스페인의 작가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했다. 가격 약 16만 원.

{29cm에서 구매하기}(https://product.29cm.co.kr/catalog/1966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