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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함께하는 나만의 트레이너 앱, NTC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나이키는 운동하는 문화를 확산 시켜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러너들을 위한 Nike Running Club을 시작으로 피트니스 트레이닝을 위한 Nike Training Club을 출시했다.

수많은 피트니스 앱이 존재하지만, NTC는 앱의 만듦새와 운동의 퀄리티 면에서 타 제품들을 압도한다. PT처럼 개인화된 플래닝을 계획할 수 있는데, 운동이 끝날 때마다, 얼마나 힘들었는지 피드백을 받아 다음 플랜에 반영한다. 유튜브에도 홈 트레이닝이 많지만 전문성 때문에 망설여질 때가 있는데, NTC는 나이키가 전문 트레이너들과 만든 운동이기에 더 신뢰가 간다. 185가지 이상의 운동들을 지구력, 엉덩이 유동성, 어깨 안정성처럼 세세하게 구분 시켜 놓았다. 완벽한 한글화를 통해 주의해야 하는 동작을 “견갑골 사이에 포도알을 넣고 꼭 짠다고 생각하세요”처럼 자세히 코치도 해준다. 홈 트레이닝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웹사이트에서 확인}(https://www.nike.com/ntc-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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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의 그 하얀 텀블러, MiiR 텀블러

새하얀 텀블러에 파란색 병이 그려져 있는 블루보틀 텀블러를 한 번쯤 봤을 것이다. 브랜드와 잘 어울려 직접 제작한 것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MiiR의 제품을 커스터마이징 한 것. CustoMiiR라고 불리는데 쉬운 말로 판촉물 사업이다. 단순한 판촉물은 아니고, 모든 제품의 판매 수익의 일부를 비영리 프로젝트에 기부하는 착한 판촉물이다.

MiiR가 멋진 것은 선한 의도를 가진 착한 제품답지 않게 제품 자체가 훌륭하기 때문이다. 진공 단열 컵으로 보온, 보냉 기능 역시 어느 기능성 텀블러에 뒤지지 않는다. 차가운 음료를 받아도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지 않아 주변 종이가 젖지도 않는다. 신기하게도 립스틱에 착색도 되지 않는다. 때 하나 묻지 않을 것 같은 새하얀 대리석 조각 같은 외견은 시각적 쾌감마저 준다. 크기는 375ml, 스타벅스 톨 사이즈에 딱 맞다. 사무실에서 사용할 텀블러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쿠팡에서 구매하기}(https://coupa.ng/bICZy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