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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라고 부를 수 있는 칭따오 논알콜릭

콜라에 논슈가 제품인 코카콜라 제로나 펩시 제로 라임이 있다면, 맥주에는 칭따오 논알콜릭이 있다. 논알콜 맥주는 맛이 없어서 맥주라고 부르기도 민망하다는 분들은 아마 칭따오를 마셔보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맥주라고 부를 수 있는 수준의 맛이다.

맥주를 마시고 싶은데 알코올이나 칼로리가 걱정된다면 칭따오 논알콜이 훌륭한 대안이다. 칼로리가 일반 맥주의 절반인 65kcal (330ml 기준)라 부담이 덜하고, 체질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알코올이 부담스러울 때도 맥주를 마실 수 있다.

논알콜은 쿠팡이나 마켓 컬리 같은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편의점에서도 판매하고 있으니 안 마셔봤으면 한 번 드셔보시길. 당연히 일반 맥주보다 아쉬운 맛이지만, 냉장고에서 갓 꺼낸 차가운 맥주를 마시는 기분은 충분히 낼 수 있다.

{쿠팡에서 구매하기}(https://coupa.ng/b7xD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