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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Moonstar의 비올 때 신기 좋은 신발들

Moonstar는 후쿠오카 구루메에서 1873년에 시작되었으며 신발을 단순히 패션 아이템이 아닌 기능적인 가치를 중요시하는 브랜드다. 꾸준히 편안한 신발을 만들어온 전통을 자랑하며 그들의 제품은 품질과 내구성, 그리고 실용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그들의 신발 중 비 올 때 신을 수 있는 네 가지 신발을 소개하고자 한다.

  1. ALW Slip-on: 이 신발은 모든 날씨 조건에 대응할 수 있는 슬립온 타입이다. 상쾌한 날씨뿐 아니라, 비가 오는 날이나 바닥 상태가 나쁜 날에도 신을 수 있다.
©Moon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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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T028 PROTET: 이 신발은 농작업용 신발을 데일리 신발로 신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물 뿐만 아니라 모래나 진흙 같은 더러운 물질로부터 발을 보호해준다. 솔 부분은 물에 젖은 곳에서도 뛰어난 미끄럼방지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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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LWEATHER RF: 이 신발은 모든 날씨에 맞는 모델로, 캔버스의 상단 부분에 고무가 붙어 있다. 비가 오는 날이나 발이 불편한 날이라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기존의 모델에서 재료와 구조를 재검토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착용할 수 있게 재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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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T027 MARKE MODI: 이 신발은 다양한 용도의 작업용 고무 장화를 일상에서 신을 수 있게 만든 것이다. 버클 디자인을 사용하여 착용과 탈의를 쉽게 할 수 있으며, 신발의 실루엣은 착용감을 높인다. 신발의 입구에는 파이핑이 되어 있어 발의 부담을 줄여주고, 밑면에는 미끄럼 방지를 고려하여 설계한 흡착 패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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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쌍계명인 수국차

쌍계명인 수국차를 알고 계신가요?

  • 달콤한 맛과 메밀의 구수함이 어우러져 마치 달달한 누룽지 맛
  • 신선함이 마치 아침 이슬을 한 모금 마시는 것 같아 ‘이슬차’로도 불림
  • 카페인이 없어 밤에 마셔도 잠 설칠 걱정이 없음
  • 여름철 냉침하면 음료 생각이 나지 않을만큼 달콤한 시원함을 선사
  • 칼로리가 낮아 건강을 고려하면서 단맛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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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조명

TMC lamp

산타&콜(Santa&Cole)의 TMC 조명은 스페인의 미구엘 밀라(Miguel Milá)가 1961년에 디자인했다. 심플하고, 기능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떤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TMC가 서 있는 공간은 아늑하고 따뜻하다.

보기 드문 높낮이 조정 방식을 갖고 있는데, 고정쇠가 조정 레버 역할을 동시에 한다. 한 손으로도 쉽고 직관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가격 150~200만원 대.

© Santa & Cole
© Santa & Cole
© Santa & Cole
© Santa & Cole
© Santa & Cole
© Santa & Cole

TMC 말고도 TM 패밀리라고 불리는 TMM, TMD도 있다. 나무로 된 스탠드가 TMM, 스테인리스로 된 스탠드가 TMD다. TMC와 또 다른 맛이 있다.

© TMM, Santa & Cole
© TMD, Santa & C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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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청소 전체

OXO 랩탑 클리너

먼지가 쌓인 랩탑 청소는 언제나 번거로운 일이다. 대충 먼지를 털어내고 얼룩을 지우기 위해 극세사 천을 찾게 되지만, 눈에 보이는 것은 더러워진 안경닦이뿐이다.

©OXO
©OXO
©OXO

하나의 제품으로 간편한 청소를 원한다면 OXO 랩탑 클리너를 추천한다. 브러시와 극세사 패드가 함께 있어 먼지와 얼룩 제거가 동시에 가능하다. 수납 가능한 브러시와 커버가 있는 패드로 외부 오염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11번가에서 구매하기}(https://www.11st.co.kr/products/pa/3570101991?ts=168275593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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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청소 전체

냄새나지 않는 밧드야 음식물 쓰레기통

음식물 쓰레기 냄새로 덜 고통받고 싶다면, 밧드야 음식물 쓰레기통을 추천한다. 음식물을 넣어두어도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다. 이렇게까지 안 날 일인가 싶을 정도로 밀폐력이 우수하다. 플라스틱 소재의 쓰레기통은 시간이 흐르며 냄새가 빠지지 않는데, 스테인리스 소재라 냄새 역시 베지 않는다.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딱 맞게 끼울 수도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어떤 주방에도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 역시 밧드야 음식물 쓰레기통의 또 다른 매력이다. 사용해보면 주방일이 확실히 더 즐거워진다. 2L와 3L가 있는데 1~2인 가구라면 2L로 충분하다. 작은 걸 사서 자주 비우는 게 신상에 이로울 것이다.

©VAT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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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구매하기}(https://smartstore.naver.com/vatya-vatya/products/526838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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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전체

꽂기만 해도 작품이 되는 프리츠 한센 이케바나 화병

일본의 전통 꽃꽂이 방식인 이케바나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츠 한센의 이케바나. 이름만 딴 게 아니라 이케바나를 일반인들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도와준다.

©FRITZ HANSEN. Otto Masters. McQueen Flowers.
©FRITZ HANSEN

화병 자체에 가이드 역할을 하는 지지대가 있어, 구멍에 맞춰 꽃을  꽂기만 해도 근사해진다. 기술이 부족한 사용자도 얼마든지 멋진 무언가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 좋은 제품아니겠는가. 투명한 베이스로 줄기와 함께 꽃의 본연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해준다. 스페인의 작가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했다. 가격 약 16만 원.

{29cm에서 구매하기}(https://product.29cm.co.kr/catalog/1966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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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전체

눈보다 발이 먼저 가는 호카오네오네 본디 8

오랜 시간 더 편히 걷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호카오네오네의 본디 시리즈. 뛰어난 쿠셔닝으로 구름을 걷는 느낌을 주는데 러닝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워킹화로 각광받고 있다. 많이 걷거나 서서 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에게 작업화로, 더 편한 신발을 찾는 부모님을 위한 워킹화로, 오래 걷는 여행을 위한 신발로도 추천.

호카오네오네는 2009년 살로몬(Salomon)의 직원이었던 니콜라스 메르무드(Nicolas Mermoud)와 장 뤽 디아르(Jean-Luc Diard)가 내리막길을 더 빨리 달리기 위해 쿠션이 더 많은 아웃솔 모델을 개발하며 설립한 회사. 호카오네오네는 마오리족 언어로 “땅 위를 날다(Fly over the earth)”라는 의미.

투박한 생김새로 망설여질 수 있지만 신다보면 편해서 발이 먼저 가게 된다. 그리고 보다 보면 또 호카만의 귀여운 맛도 있다.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하기}(https://brand.naver.com/hoka/products/703146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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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품/문구 전체

피스코리아 박스 커터

2020년대 한국인에게 택배박스 언박싱은 일상이다. 더 안전하게 배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깊을수록 뜯는 건 더 어려워진다. 현란한 테이핑 테크닉을 마주하며 그 깊은 마음을 헤아리다보면 어느새 지쳐 칼을 찾게 된다. 뜯는 것도 일이다.

택배박스 뜯는 게 조금이라도 귀찮다면 피스코리아의 택배박스 커터를 써보면 어떨까. 테이프, 노끈, 에어캡, 케이블 타이, 스티로폼 등 어떤 재질도 손 쉽게 자를 수 있는데, 반대로 부상 위험은 오히려 낮다. 자석도 달려있어 냉장고나 스타일러 같은 곳에 부착해 둘 수도 있다. 가격은 약 9천 원.

{네이버에서 구매하기}(https://smartstore.naver.com/peacekorea/products/65316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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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전체

휴대용 전동면도기, 브라운 시리즈 X

전동면도기는 원래 작고 귀여웠다. 브라운이 1950년대에 생산을 시작한 모델들을 보면 심플한 형태와 선명한 컬러가 매력적이다. 디터 람스나 브라운의 빈티지 제품 전시를 가보면 빠지지 않고 만나볼 수 있는 제품으로 왜 요즘은 이런 귀여운 제품을 만들지 않는지 답답한 궁금증이 생기곤 했다. 요즘 흔히 보이는 브라운 혹은 오랄비의 헤드가 큰 면도기는 기능에 치중하는 것처럼 보였다. 다소 우악스럽다.

Series X2, Braun

브라운은 100주년을 맞아 헤리티지 시리즈를 2021년에 선보이게 된다. 이때 초기 모델인 식스턴트(Sixtant)에서 영감을 받은 시리즈 X를 선보였다. 초기 모델들의 심플한 형태를 계승했고 당시보다 퍼포먼스는 훨씬 더 좋아졌다. 처음 보자마자 이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제품이며 소비자들의 같은 생각인 것 같다. 단순 기념 모델에서 출발해 시리즈 X 2까지 출시된 것을 보면 정식 제품 라인으로 가져갈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20만 원이 넘는 전동면도기를 사용하거나 습식으로 면도를 하곤 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고 나서는 손이 잘 가지 않는다. 가볍고 단순한 형태로 휴대성이 좋고 절삭력 역시 기대 이상으로 뛰어나다. 방수 100%로 습식과 건식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칼 면도기처럼 100% 정리할 수는 없지만 95%이상은 정리되는 느낌이며 베일 걱정도 없다. 무엇보다 귀엽게 생겼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개성을 타지 않는 디자인이다. 가격도 기존 전동면도기보다 훨씬 저렴한 4만 원대.

{쿠팡에서 구매하기}(https://link.coupang.com/a/Nw3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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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디지털 생활용품 전체

평생 체중계, 인바디 다이얼

새해가 밝으면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이 체중을 재는 것이라는 심증이 있다. 체중이 늘면 느는 대로 줄면 주는 대로 나름의 고민이 생긴다. 체중이 뭐길래 그 작은 숫자가 그날 기분을 크게 좌우하기도 한다.

하지만 체중은 건강을 정량적으로 환산하기에 중요하지 않은 허무 지표일지도 모른다. 육체를 구성하는 체지방과 근육량을 측정하는 것이 더 중요한 숫자라는 건 성인이 되면 자연스레 알게 되는 암묵지다. 체지방과 근육량의 변화까지 측정해야 내 몸의 상태를 더 정확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체중은 줄었지만, 체지방이 늘었다면 웃기보다 울어야 할지도 모른다.

체지방과 근육량을 측정하는 것은 체중을 측정하는 것보다 어렵고 비싼 일이다. LG의 스타일러처럼 하나의 대명사가 된 국내 브랜드인 “인바디” 체중계를 통해 측정하는 방법이 가장 흔하게 알려져 있다. 피트니스 센터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의 효과와 성패를 증명하기 위한 효과적인 도구이며, 집에 있으면 좋을 것 같지만 비싸서 엄두가 나지 않는 기계기도 하다. 집에서도 자주, 손쉽게 체지방과 근육량을 체크하고 싶다면 가정용 체성분 측정기인 인바디 다이얼을 고려해봐도 좋을 것이다.

가정용 인바디 다이얼은 값비싼 체중계다. 평균적인 체중계보다 몇 배는 비싸기에 구매 시 결심이 필요하다. 체성분을 측정할 수 있는 체중계는 인바디가 아니더라도 좀 더 값싼 제품들도 많지만, 인바디의 제품이 좀 더 정확한 데이터를 측정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일반 체중계처럼 별다른 설정 없이 올라서서 핸들을 잡아도 체지방과 근육을 바로 측정해줘 사용도 편리하다. 생각보다 빨리 측정해주며 종이가 아니라 앱에 기록들이 축적된다.

꾸준히, 자주 체성분을 측정해 어떤 일상이 근육량과 체지방을 위아래로 움직이는지 관찰하며 건강을 관리해보는 것은 어떨까. 숫자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원인(Input)과 결과(Output)의 상관관계를 이해한 뒤 나은 결과를 가져다주는 원인 활동을 반복해서 실행하기만 하면 된다. 말은 쉽지만, 확실한 건 측정하지 않으면 개선할 수 없다.

가정용 체중계는 고장나서 또 구매하지 않는 이상 다시 구매하지 않는 제품이다. 100년을 살지도 모르는 인생에 딱 하나의 체중계를 고르라면 조금은 비싸도 가정용 인바디 다이얼을 고려해보면 어떨까.

{쿠팡에서 구매하기}(https://link.coupang.com/a/MOiG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