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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USB 케이블을 단정하게무인양품 케이블 케이스

USB 케이블 정리를 원하는 분들에게 무인양품 케이블 수납케이스를 추천. 직관적으로 돌돌말아 휴대할 수도 있고 책상도 정리할 수도 있다. 가방 안에서 나뒹구는 케이블을 두고 볼 수 없는 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휴대폰 거치대로도 활용할 수 있다.

투명 케이스는 이제 판매하지 않는 것 같고, 하얀색 케이스로 대체되었다.

품절이 자주 나는 상품인데 마침 지금 재고가 있다. (23.12.5 기준)

{무인양품에서 구매하기}(https://www.mujikorea.net/display/showDisplay.lecs?goodsNo=MJ31150220&displayNo=MJ1A08A02&popY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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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전체

유니클로 캐시미어 크루넥 스웨터

유니클로에서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꼽는다면 항상 거론되는 제품인 캐시미어 크루넥 스웨터. 캐시미어 100%를 사용했지만 10만 원대라는 가격과 다양한 컬러 및 구매 접근성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Uniq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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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에서 구매하기}(https://store-kr.uniqlo.com/display/showDisplayCache.lecs?goodsNo=NQ3114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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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작업하는 손을 위한 희녹 더 핸드밤

핸드크림은 바르고 나서 미끌거리는 느낌이 불쾌할 때가 있다. 특히 바로 작업을 해야할 때 의도치 않게 도구까지 보습된다. 미끌거리는 게 불편했던 제주 편백수 탈취제로 유명한 희녹의 작업자를 위한 더 핸드밤을 추천한다.

  1. 미끌거리기보다 담담하게 손을 감싸주는 밤 제형
  2. 제주 편백수와 편백오일을 사용한 우디 계열
  3. 코팅이 묻어나지 않게 최소한의 인쇄
  4. 아직 친구들의 파우치에 없는 신상

제품 자체의 존재감보다 작업자의 손을 고요히 감싸주는 방식으로 머문다는 제품 소개처럼 미끌거림보다 담담하게 손을 감싸주는 느낌이 좋다. 흡수도 빨라 바르고 바로 펜이나 키보드를 잡아도 괜찮다.

제주 편백수 베이스에 편백 오일을 얹은 우디 계열로, 향도 존재감을 내세우기보다 편백 숲속을 거니는 것처럼 은은히 숨는다. 패키지에도 신경을 많이 썼는데 코팅이 묻어나지 않게 최소한의 인쇄로 만들었다고 한다.

아직 친구들의 파우치에 없을만한 신상으로 연말 선물용으로 딱이다.

©hinok
©hin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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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녹에서 구매하기}(https://hinok.life/product/detail.html?product_no=201&cate_no=145&display_grou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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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푸드

간단한 맥주 안주, HBAF 멸치 아몬드

편의점에서 간단한 안주 찾을 때 허니버터아몬드로 유명한 HBAF의 멸치 아몬드를 추천. 짭짤한 멸치와 단백한 아몬드가 만나 큰 소리로 술을 부른다. 멸치가 튼실하지 않고 비실해서 좀 아쉽지만 봐줄만 하다. 기본 맛에 매운고추장 맛을 섞어 한 입에 털어넣으면…

{네이버에서 구매하기}(https://brand.naver.com/hbafstore/products/79816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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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닥터텅스 휴대용 칫솔 케이스

칫솔은 그냥 두자니 찝찝하다. 균이 번식하기 쉬운 습한 환경이기에 살균할수록 건강에 좋지 않을까. 특히 집이 아닌 학교나 회사에서 두고 다니거나 여행하며 들고 다니는 칫솔이 항상 고민거리다. 휴대용 칫솔 케이스를 찾는 분들에게 치실로 유명한 닥터텅스의 칫솔 케이스를 추천한다.

에센스 오일로 살균을 하는 원리며 상쾌한 민트향이 은은하게 난다. 한 번 사용하면 동그란 리필 플레이트당 2달이다. 그래서 2개짜리를 사면 총 8개월을 사용할 수 있다.

{올리브영에서 구매하기}(https://www.oliveyoung.co.kr/store/goods/getGoodsDetail.do?goodsNo=A000000008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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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뽀얀 곰탕의 이데아, 거대곰탕 밀키트

날씨가 쌀쌀해지면 팔팔 끓인 고깃국에 밥 한 공기 말아먹는 게 K 정신이다. 한국인으로 평생 곰탕을 먹어왔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을 하나 꼽으면 해운대에 있는 거대곰탕이다. 한우를 진득하게 우린 밀도 높은 국물이 밀키트로 그대로 재현되었다. 대단한 국물을 집에서도 즐겨보자. 가격 15,000원(500g)

{컬리에서 구매하기}(https://www.kurly.com/goods/5036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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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유니클로 U 23 F/W 백팩

르메르가 디렉팅하는 유니클로 U의 23 F/W 백팩이 5.9만원인데 가격 대비 정말 잘 나왔다는 소식. 이런 분들께 추천.

  • 등산 브랜드에 지친 사람
  • 출근, 여행, 등교, 등산 등 어디든 어울리는 백팩 찾는 사람
  • 보부상 스타일로 많은 주머니가 필요한 사람
  • 옆구리에 물통 바구니 필요 없는 사람

디자인부터 흔히 볼 수 없는 스타일이다. 뚜껑이 있어 지퍼를 숨긴다. 등산 가방의 문법인데 세련되게 풀었다. 쉽게 내용을 꺼낼 수는 없을 것 같지만 옆구리에 지퍼를 뚫어놔서 쉽게 뺄 수 있다. 작은 사이즈는 아닌데 또 그렇게 크지도 않다. 옷을 아무리 멋있게 입어도 백팩이 촌스럽게 만들 수 있는데 코트에 메도 촌스럽지 않다. 묘하게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어 출근, 등교, 등산, 여행 등 여러 상황에 매치해도 좋다.

아쉬운 건 이미 한국에서는 재고가 없다. 일본은 아직 재고가 남은 상황. 만약 관심이 생긴다면 직구를 추천. 직구 링크는 프로필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네이버에서 구매하기}(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query=%EC%9C%A0%EB%8B%88%ED%81%B4%EB%A1%9C+%EB%B0%B1%ED%8C%A9&bt=-1&frm=NVSC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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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헬스장 소지품 고민은 그만, Overmax

헬스장에서 소지품 둘 곳을 찾는 것도 일이다. 기구에 앉기 전에 휴대폰과 물통을 어디 두어야 하는지 고민부터 해야한다. 결국 땅바닥이나 아슬아슬하게 기구에 걸쳐놓는다. 이런 불편을 겪는 분들에게 오버맥스는 합리적인 솔루션이 될 수 있다. 오버맥스는 강력한 자석이 달린 파우치로 텀블러, 휴대폰, 스트랩, 열쇠, 수건 등을 한 번에 수납할 수 있다. 기구를 옮겨갈 때마다 파우치를 기구에 부착하기만 하면 된다. 소지품 걱정은 덜고 근육을 더해보자.

{네이버에서 구매하기}(https://smartstore.naver.com/jkindustry/products/669615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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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알갱이에서 나오는 진정성, 따옴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을 먹은 뒤엔 프루티한 샤베트가 약손이다. 괜히 파인다이닝 코스 마지막에 샤베트가 자주 등장하는 것이 아니다. 더도 말고 편의점에서 따옴이면 충분하다. 다른 맛도 좋지만 특히 패션프루트는 마스터피스다. 따옴 특유의 과육 알갱이를 한 알씩 씹을테면 진정성까지 느껴진다. 고깃집을 나서면 근처 편의점에서 따옴을 가져다주자. 그것이 사랑이다.

{쿠팡에서 구매하기}(https://link.coupang.com/a/bcGX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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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스카트 에코 종이 물티슈

부직포 물티슈는 플라스틱으로 만든다. 지구가 걱정되는 분들에게 유한킴벌리 스카트 에코 종이 물티슈를 추천. 생분해되는 종이로 만들고, 사용감도 좋고, 향도 없고, 피부 저자극에, 유한이라 믿음도 간다. 부직포보다 잘 찢어지는 게 조금 아쉬운데, 오히려 빨리 분해될 것 같은 믿음이 간다.

{쿠팡에서 구매하기}(https://link.coupang.com/a/8yNP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