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소프트웨어 전체

할 일 관리를 위한 단 하나의 앱, Things 3

독일에 위치한 Cultured Code는 2007년 맥용 제품으로 Things를 출시한다. 그 후 지금까지 10년간 한 제품에 집중해, 2018년 세 번째 버전인Things 3를 출시했다. 애플 생태계에만 출시하며 맥, 아이폰, 아이패드 용이 각각 존재한다.

Things는 편리한 사용성과 심플한 UI, 그리고 유려한 인터랙션이 훌륭하다. 소프트웨어를 오랜 시간 개발했을 때, 기능이 많아지고 사용자 플로우가 복잡해져 사용성을 해치는 경우가 많지만, Things는 예외다. 기능도, UI도, 인터랙션도 과하지 않고 간단하다. 동시에 특유의 귀여움으로 사용하다 보면 기분도 좋아진다. 개인적인 할 일, 체크 리스트, 버킷 리스트,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파워풀한 기능이 풍부하게 제공된다. GTD (Get Things Done) 기법을 실천하며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는 애플 유저에게 Things를 추천한다.

{웹사이트에서 확인하기}(https://culturedcode.com/th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