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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하는 손을 위한 희녹 더 핸드밤

핸드크림은 바르고 나서 미끌거리는 느낌이 불쾌할 때가 있다. 특히 바로 작업을 해야할 때 의도치 않게 도구까지 보습된다. 미끌거리는 게 불편했던 제주 편백수 탈취제로 유명한 희녹의 작업자를 위한 더 핸드밤을 추천한다.

  1. 미끌거리기보다 담담하게 손을 감싸주는 밤 제형
  2. 제주 편백수와 편백오일을 사용한 우디 계열
  3. 코팅이 묻어나지 않게 최소한의 인쇄
  4. 아직 친구들의 파우치에 없는 신상

제품 자체의 존재감보다 작업자의 손을 고요히 감싸주는 방식으로 머문다는 제품 소개처럼 미끌거림보다 담담하게 손을 감싸주는 느낌이 좋다. 흡수도 빨라 바르고 바로 펜이나 키보드를 잡아도 괜찮다.

제주 편백수 베이스에 편백 오일을 얹은 우디 계열로, 향도 존재감을 내세우기보다 편백 숲속을 거니는 것처럼 은은히 숨는다. 패키지에도 신경을 많이 썼는데 코팅이 묻어나지 않게 최소한의 인쇄로 만들었다고 한다.

아직 친구들의 파우치에 없을만한 신상으로 연말 선물용으로 딱이다.

©hin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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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녹에서 구매하기}(https://hinok.life/product/detail.html?product_no=201&cate_no=145&display_grou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