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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쓱 갈아내는 쾌감, 마이크로플레인 제스터

치즈를 갈면서 종종 손도 갈아낸다. 베일 것같이 뾰족한 날에도 잘 갈리지 않아 힘을 주다 불상사가 발생한다. 강판이 슬슬 무서워질 때쯤, 좀 더 안전한 제품을 찾다가 알게 된 것이 마이크로플레인 제스터다. 그 후로는 손을 간 적도 없을뿐더러 뭐든지 갈아낼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생겼다.

  • 실낱같은 힘으로도 망설임 없이 갈아내는 성능
  • 내 손은 안 갈리는 안정성
  • 자신감이 생기는 단단한 손잡이
©Microplane

마이크로플레인은 원래 목공용 제품이었는데 사람들이 주방에서 사용하다 업종 전환한 경우다. 정말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종이처럼 얇게 갈아낸다. 실낱같은 힘을 줘도 쓱쓱 갈아내니 쾌감까지 생긴다. 애를 쓰지 않으니 잘못해서 손이 날에 닿는 경우도 적다. 손이 날에 닿아도 신기하게 상처도 생기지 않는다. 단단하고 미끄러지지 않는 손잡이는 뭐든지 갈아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다.

강판은 마이크로플레인 하나면 된다. 치즈, 레몬, 마늘, 생강, 야채, 초콜릿, 향신료, 견과류 모두 다 갈아낼 수 있다. 특히 치즈를 갈 때 솜털 구름처럼 소복히 쌓여 마음까지 포근해진다. 실제로 외식업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며, 음식 유튜버들 영상만 봐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다른 제품을 고민할 시간에 어디서 최저가로 마음에 드는 컬러의 마이크로플레인을 살 수 있는지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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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지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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