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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러닝을 시작할 때는, 런데이

러닝은 시작하기가 어렵다. 보통 30분은 뛰어야 하는데, 안 뛰던 사람은 20분 이상도 뛰기 쉽지 않다. 10분만 뛰어도 힘든데, 어떻게 30분을 뛴다는 말인가. 내가 그랬다. 10분만 뛰어도 쉬고 싶고 무릎이 아팠다. 그때 알게 된 것이 런데이 8주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난이도

런데이의 프로그램은 단순히 플랜만 제공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트레이닝을 제공한다. 뛰었다 걸었다 하는 인터벌 트레이닝을 기본으로 난이도를 높여간다. 첫 러닝은 13분 동안 1분 뛰고 2분을 걷는 것이다. 그 후부터 전체 운동 시간을 늘리거나, 한 번에 뛰는 시간을 30초씩 늘려간다. 이렇게 해서 언제 30분을 쉬지 않고 뛰게 되는 거지라고 생각하지만, 신기하게도 8주 차가 되면 자연스레 30분을 쉬지 않고 뛸 수 있게 된다.

오디오북처럼 듣는 러닝 기초 지식

러닝에 관한 여러 지식을 알려주는 것이 런데이 프로그램이 다른 러닝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장점이다. 페이스가 무엇인지, 자세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손은 어떻게 흔들어야 하는지, 주법은 어떤 게 있고, 러닝화는 어떤 사이즈로 신어야 하고 언제 바꿔야 하는지, 복장은 어떻게 입는 게 좋은지 등 사소해 보이지만 초보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을 오디오북을 듣는 것처럼 세심하게 알려준다.

한 눈에 보는 월간 스탬프와 사진 공유

달력처럼 러닝한 날들을 보여줘 한 달 동안 얼마나 자주 뛰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사소해보이지만, 이런 월간 스탬프를 제공해주지 않는 운동 앱도 많다. 또한 나이키 러닝 앱의 유명한 기능인 사진 공유 기능도 제공한다. 러닝을 하며 찍은 사진으로 기록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또 추천하는 러닝 제품: 플립 벨트

런데이를 친구들에게 추천할 때면, 이전에 소개했던 플립 벨트를 꼭 함께 추천한다. 런데이없는 러닝은 가능해도 플립벨트 없는 러닝은 하지 않는다. 러닝 필수품인 스마트폰을 가장 편안하게 수납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추천

가수이자 작가인 요조님의 런데이 추천 영상을 소개한다.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동네방네 얼마나 추천을 하고 소문을 내고 다녔는지”라는 대목은 런데이를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 주변에 추천하지 않을 수 없는 제품이다.

맺으며

이제는 30분을 편안하게 뛸 수 있는 러너가 되었다. 일주일에 두 세 번은 뛰는 습관도 생겼다. 물론 런데이를 통해 기초부터 튼튼하게 익힌 덕분이다.

{웹사이트 확인하기}(https://health.hanbiton.com/runday_info_m.html)

By 디지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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