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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생적인 삶을 위한 미국 1위 손 소독제, 퓨렐

퓨렐은 헬스 케어와 외식업 종사자들의 위생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1988년에 발명되었다. 손 소독제 뿐만 아니라 비누, 물티슈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독제가 되었다.

퓨렐은 바르고 난 후의 느낌이 타제품들과 차별된다. 보통 알콜 성분인 손 소독제를 바르면, 손이 수분을 뺏겨 뻣뻣해진다. 알코올 향도 강해 바르고 나면 기분이 좋지 않을 때가 있다. 퓨렐은 바르고 나면 손이 뻣뻣해지기보다 부드러워지고, 특유의 은은한 향이 상쾌해 바르고 나면 기분까지 리프레싱된다. 물론 15초 안에 세균을 99.99% 박멸하는 기능성은 기본이다. 휴대용이 특히 유용한데, 식당에서 찝찝한 물수건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세균 많은 스마트폰에 몇 방울 짜서 닦아낼 수도 있고, 유아를 만지기 전에도 사용하기 좋다. 가격은 236mL에 6천 원대, 휴대용인 30mL는 3천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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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건조증 완화를 위한 간편 찜질, 브루더 눈 찜질팩

스마트 폰과 모니터와 함께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안구 건조증은 너무나 흔한 질병이다. 안과에 찾아가면 딱히 방법이 없으니 기름샘이 막히지 않도록 온열 찜질을 추천한다. 그런데 찜질도 수건으로 하자니 귀찮고, 멕리듬 같은 일회용 찜질팩을 사용하자니 비용이 만만치 않다. 그러다 안과에 비치된 리플렛을 통해 브루더를 알게 되었다.

브루더는 무엇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은 찜질팩이다. 전자레인지에 20초 정도 데우면 5~10분 정도 찜질할 수 있다. 메디비즈라는 기술이 적용되었는데, 작은 구슬이 대기 중의 수분을 흡수했다가 뜨거워지면서 수분을 방출하는 원리다. 물 세척도 가능해 계속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매일 사용하면 6개월 정도 사용을 권장한다고 한다. 브루더로 자기 전 5분 정도라도 찜질을 하고 자면, 다음 날 눈 뜨기가 훨씬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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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의 그 하얀 텀블러, MiiR 텀블러

새하얀 텀블러에 파란색 병이 그려져 있는 블루보틀 텀블러를 한 번쯤 봤을 것이다. 브랜드와 잘 어울려 직접 제작한 것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MiiR의 제품을 커스터마이징 한 것. CustoMiiR라고 불리는데 쉬운 말로 판촉물 사업이다. 단순한 판촉물은 아니고, 모든 제품의 판매 수익의 일부를 비영리 프로젝트에 기부하는 착한 판촉물이다.

MiiR가 멋진 것은 선한 의도를 가진 착한 제품답지 않게 제품 자체가 훌륭하기 때문이다. 진공 단열 컵으로 보온, 보냉 기능 역시 어느 기능성 텀블러에 뒤지지 않는다. 차가운 음료를 받아도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지 않아 주변 종이가 젖지도 않는다. 신기하게도 립스틱에 착색도 되지 않는다. 때 하나 묻지 않을 것 같은 새하얀 대리석 조각 같은 외견은 시각적 쾌감마저 준다. 크기는 375ml, 스타벅스 톨 사이즈에 딱 맞다. 사무실에서 사용할 텀블러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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