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사무용품/문구 전체

아름답고 실용적인 휴대용 독서대, HIGHTIDE 독서대

휴대용 독서대로 HIGHTIDE의 북 스탠드를 추천. 150g의 초경량이며, 단행본 정도로 컴팩트하게 접혀 휴대하기 좋다. 각도를 3단으로 조정 가능하며, 동그란 고정쇠로 페이지를 고정하거나 넘기기도 쉽게 한 기능도 훌륭하다. 카페에서 책을 읽거나 아이패드를 거치할 때 이만한 게 없다.

2년 전부터 휴대용 독서대를 찾았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게 없었다. 휴대용 독서대라고 파는 제품들이 튼튼하면 거대하고 못생겼고, 가벼우면 제 몸도 잘 가누지 못했다. 그래서 이거 봤을 때 눈이 딱 뜨이면서 “이거다, 이거면 되었다”라고 소리칠 수밖에 없었고, 사용해보니 보기보다 더 좋았다.

{쿠팡에서 구매하기}(https://coupa.ng/bIdr20)

Categories
사무용품/문구 전체

최초의 사인펜, 펜텔 S520

최초의 사인펜인 PENTEL의 ’Sign Pen S520’. 1963년에 출시되었지만, 초기 매출은 썩 좋지 않았다. 미국 대통령인 린든 존슨이 쓰며 미국에서 히트를 한 후에야 일본에서도 사랑받기 시작했다. 이제는 보통 명사로 사용되는 사인펜은 이름 그대로 이름을 사인하기 좋아 ‘네임펜’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네임펜과 사인펜은 알고보면 뿌리가 같다. S520의 필기감은 초등학생 때 썼던 12색 사인펜보다는 모나미의 유성 네임펜과 닮았다. S520은 수성이기에 종이에만 쓸 수 있으며, 빠른 필기감과 눈에 띄는 굵기로 포스트잇에 메모하거나, 기존 글 위에 교정 또는 표시를 하기 좋다. 실제로 일본 드라마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 걸 코노 에츠코”에서 교열을 하는 빨간 사인펜이 바로 S520이다.

{쿠팡에서 구매하기}(https://coupa.ng/bIdryX)

Categories
가전·디지털 사무용품/문구 전체

손목이 아픈 분들을 위한 버티컬 트랙볼, MX Ergo

손목이 아픈 분들에게 로지텍의 MX Ergo를 추천. 트랙볼 마우스로 손목을 세워서 고정한 채 동그란 볼만 엄지로 움직이며 컨트롤. 무선에 기능 및 퍼포먼스도 좋고 전체적인 만듦새가 훌륭하다. 트랙볼이 처음엔 어색한데 자신을 믿고 며칠만 써보면 적응 가능. 다시 일반 마우스로 돌아가기 쉽지 않다.

{쿠팡에서 구매하기}(https://coupa.ng/bIdpSk)

Categories
사무용품/문구 전체

휴대용 높낮이 조절 노트북 스탠드, 루스트

루스트 스탠드는 2015년에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인 킥스타터에서 펀딩에 성공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노트북으로 오랜 시간 작업하다 보면 목이 뻐근해지거나 거북목이 되어 디스크까지 발병되어 고통받을 수 있다는 것은 현대인에게는 상식. 그래서 지속 가능한 노동을 위해서는 노트북 스탠드를 사용해 스크린과 눈높이를 맞출 필요가 있다. 루스트는 가벼우면서 접었다 펼칠 수 있어 휴대성이 좋고, 스크린의 높낮이를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올려 둔 노트북이 신기하게도 잘 빠지지도 않는다. 아이패드의 거치대로도 사용 가능하다. 단점으로는 휴대용 키보드와 마우스가 필요해진다는 점이다. 장시간 노트북으로 작업을 해야 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

{쿠팡에서 구매하기}(https://coupa.ng/bZUd9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