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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상쾌한 기분으로, 린니그 청소용 장갑

청소용 장갑은 하나쯤 필요하다. 욕실 청소를 할 때는 물론이고, 창문 청소나 세차할 때도 필요하다. 특히 뼛속까지 시리게 추운 날, 쓰레기 버리러 나갈 때 끼면 춥지도 않고 위생까지 챙길 수 있다.

‘청소용’ 고무장갑

©IKEA

청소용이라고 특별한 기능이 필요한 건 아니다. 어떤 고무장갑도 청소용이 될 수 있다. 대신 청소용은 손목 부분이 짧고, 손가락이 딱 맞아 움직이기 편할수록 좋다. 마미손 고무장갑으로 청소를 해보면 그 거추장스러운 움직임으로 청소가 더 힘들다.

©IKEA

이케아 린니그 청소용 장갑은 굳이 ‘청소용’으로 분류했을 만큼 청소에 알맞은 사용감을 제공해준다. S와 M으로 나뉜 사이즈는 껴보면 손가락에 딱 맞다. 손목 부분도 딱 필요한 만큼까지 올라온다. 무엇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 요소는 민트색 컬러다. 칙칙한 무채색이나 선홍색과 달리, 청소에 상쾌한 마음으로 임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즐거운 기분이 청소의 능률까지 올려준다.

설거지용으로도 오케이, 다만

민트색 컬러가 이 제품을 ‘설거지용’이 아닌 ‘청소용’으로 만든다. 물론 설거지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고춧가루만 피하면 된다. 한국에서 형광 핑크색의 고무장갑이 기본이 이유도 김장 문화와 식단에 고춧가루가 빠지지 않기 때문이다. 빨갛게 물든 민트색은 상쾌하기보다 불쾌하게 만든다.

맺으며

  • 기본적인 고무장갑 품질도 다른 제품에 비해 전혀 빠지지 않는다.
  • 이케아 정가 1,900원이지만 1,000원에 팔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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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지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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