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사무용품/문구 전체

피스코리아 박스 커터

2020년대 한국인에게 택배박스 언박싱은 일상이다. 더 안전하게 배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깊을수록 뜯는 건 더 어려워진다. 현란한 테이핑 테크닉을 마주하며 그 깊은 마음을 헤아리다보면 어느새 지쳐 칼을 찾게 된다. 뜯는 것도 일이다.

택배박스 뜯는 게 조금이라도 귀찮다면 피스코리아의 택배박스 커터를 써보면 어떨까. 테이프, 노끈, 에어캡, 케이블 타이, 스티로폼 등 어떤 재질도 손 쉽게 자를 수 있는데, 반대로 부상 위험은 오히려 낮다. 자석도 달려있어 냉장고나 스타일러 같은 곳에 부착해 둘 수도 있다. 가격은 약 9천 원.

{네이버에서 구매하기}(https://smartstore.naver.com/peacekorea/products/6531690729)

By 디지앤지

새로운 소식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서 팔로우해 보세요.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dgng.co
twitter: https://twitter.com/_dgng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